암호 화폐의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근 지속적인 박스권에서 변동성을 보이면서
투자자분들은 더욱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에 대한 고민은 물론, 차트의 움직임이나 기술적 지표까지
더욱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암호 화폐 투자에서 차트와 지표를 파악하기에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수단인 트레이딩뷰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까지 함께 파악해 보려고 합니다.
트레이딩뷰는 기본적으로 코인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 시장에서
차트와 지표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입니다.
코스피나 나스닥 같은 차트는 물론이고, 외환이나 선물,
다양한 암호 화폐의 차트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딩을 하는 많은 분들이 실제 투자에 적용하고
활용하고 있는 사이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트레이딩뷰는 유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그냥 회원가입하셔서 무료로만 사용하셔도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선호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만 하셔도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바이비트 같은 여러 거래소의 차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단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검색하셔서
직접 종목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종목을 변경하거나 차트의 분봉 등을 설정하실 수 있으며,
무료 버전의 경우 보조지표를 3개까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기본적으로 선물 거래 같은 다양한 시장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경
트레이딩뷰는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는 도구입니다.
트레이딩뷰에서 Fx 지표 버튼을 누르면 보조지표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능은 역시 이동평균선일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을 연결한 선으로
중단기, 장기를 나누어 지지되는 지점과 저항 받는 지점을 파악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코인의 가격을 보실 때 특정 기간의 이동평균선 보다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파악하시면 투자 추세를 확인하기 적합합니다.
직접 적용하시려면 차트 화면 상단의 지표에서
이동 평균을 검색하신 후 기간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짧게는 5일에서 20일, 길게는 60일에서 120일 정도까지 선택하셔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단기 평균선이 장기를 교차하는 형태를 파악하는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를 통해 투자 시점을 잡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트레이딩뷰에서는 다양한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보조 지표로 상대강도지수, MACD, RSI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표들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나름의 추세 선과 각도 등을 그어 넣어서 파악하기 수월하게 만들 수도 있고,
보기 편하게 색상이나 형태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또한 특정 시점 동안 사용하신 매매 전략이나 기법이 있으시다면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차트를 다시 살펴보며 복기하실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암호 화폐 시장, 그중에서도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가격의 변동성이 굉장히 높고,
국제적인 이슈도 굉장히 많은 상황이다 보니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가격 변화부터 차트의 흐름까지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트레이딩뷰는 다양한 지표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투자를 하고 계신 많은 트레이더 분들과 커뮤니티도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소통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투자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
무료로 가입해서 사용해 보신 후,
나에게 맞는다면 유료로 전환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시장 분석에 도움을 주는 주요 도구, 트레이딩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추가적으로 암호 화폐에 투자를 위해서 가져가실 수 있는 레퍼럴 혜택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레퍼럴 코드를 받아서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에 가입하시면 수수료의 20%를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호 화폐 시장은 24시간 돌아가며 매수 매도도 굉장히 잦기 때문에
이러한 수수료 할인 혜택은 필수인데요.
잊지 말고 챙겨가셔서 투자에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권해드립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